[굿모닝!]깅리치 전 의장, 경선 중도포기할 듯

2012-04-26 00:00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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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대선주자인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이
조만간 경선 중도포기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깅리치 전 의장은 기자들과 만나
“롬니 전 주지사가 공화당 대선후보가 될 것”이라며
“공화당은 그를 위해 단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깅리치 전 의장은
지난 24일 열린 델라웨어주 예비경선에서 지지율이 27%에 그쳐,
롬니 전 주지사의 지지율인 56%의 절반에도 못 미치자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