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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날씨]‘봄의 불청객’ 꽃가루 주의보…밤늦게 소나기
2012-05-16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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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길을 다니다 보면,
신록이 우리의 눈을 환하게 만들어주는 반면에
눈과 코를 괴롭히는 것이 있는데요.
봄의 불청객
바로 꽃가루입니다.
이로 인한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분도 많을텐데요.
제 옆으로 보이는 것은
오늘의 꽃가루 농도 위험지수입니다.
중부지방보단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지수가 더 높게 나타나 있습니다.
이는 약한 알레르기 환자에게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정돈데요.
외출 뒤엔 몸에 붙은 꽃가루를 털고,
손과 얼굴을 씻고, 가글을 하는게 좋습니다.
[개황]
오늘까진 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되겠습니다.
낮엔 전국이 맑다가 구름양이 많아지겠습니다.
그러다가 대기 불안정으로 밤 늦게는
중부와 호남에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지역]
쌀쌀하게 느껴지는 아침과 달리,
낮엔 어제만큼 따뜻합니다.
낮기온 얼마나 오를까요. 먼저 수도권지방입니다.
[주간]
내일은 호남을 제외한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에 경기 북부부터 시작되겠고,
돌풍과 벼락이 동반되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금요일부턴 맑고
고온 현상이 다시 시작되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