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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인터넷 토픽]죽은 짝 곁 14시간 동안 지킨 개
2012-05-24 00:00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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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이 죽자 곁을 지킨 개
개 두 마리의 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왼쪽에 누워있는 암컷은 교통사고로 죽었는데요,
짝인 수컷이 14시간 동안 곁을 떠나지 않고
지켰다고 합니다.
결국 사람들이 암컷의 시체를 옮기고,
수컷은 보호소로 보내졌는데요,
수컷은 아직 슬픔에 잠겨 먹지도
마시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람보다 낫다'
'정말 감동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