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날씨]다시 전국 고온현상…남해안 비소식

2012-05-25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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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다가올때면,
얼마나 더울지, 또 비가 얼마나 무섭게 내릴지 걱정되죠.

그래서 오늘은
기상청이 전망한 올해 여름철 기상전망을 알려드리려합니다.

[이야기]
한마디로 폭염과 폭우가 겹치는 최악의 경우가 될 것 같습니다.

6월초부터 무더위에 열대야까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폭우도 비상입니다.

6월 하순부터 7월까지는 장마기간인데다가
비의 형태가, 좁은 지역에 많은 비가 집중되는
국지성 호우로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올해 태풍은 예년보다 적은
한두개 정도만 영향을 줄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을 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날씨]
선선했던 봄날씨도 어제 잠시
주말을 앞두고, 오늘부턴 다시 덥습니다.

서울의 낮기온이 27도, 대구 30도까지 오르면서
다시 평년수준을 웃돌겠습니다.

맑은 하늘 사이로, 햇빛도 무척 강하겠습니다.
전국의 자외선 지수 높은 수준입니다.

주말동안에도 전국이 맑고,
갈수록 더 더워지겠습니다.

나들이길, 더위로 지치지 않게 대비 잘하시기 바랍니다.

[주간]
다음 주에도 고온 현상이 계속되겠고,
비소식 없이 맑고 건조하겠습니다.

불조심에 더불어 건강관리에도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