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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재민 전 차관 징역 3년 6개월 실형 선고
2012-06-05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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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S그룹 이국철 회장에게서
회사 구명로비와 함께
1억여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신재민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에게
어제 징역 3년6개월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선박건조 대금 1천100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 전 회장에게도
똑같이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