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조경민 전 오리온그룹 사장, 횡령 혐의 구속

2012-06-12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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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민 전 오리온그룹 사장이
거액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조 전 사장은
스포츠토토를 비롯한 5~6개 계열사
임직원 급여를 과다 지급한 뒤
돌려받는 수법으로
거액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조 전 사장이
횡령한 비자금으로
오너 일가를 대신해
미술품과 명품 등을
구입했는지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