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날씨]더위 속 곳곳 소나기…우산 상비해야

2012-06-13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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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늘 어제와 비슷한 옷차림하시면됩니다.

낮동안 서울의 기온이 29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더위 속에 오늘도 곳곳에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동안은
일시적으로 기온이 4,5도 가량 낮아진다고하는데요.

잠시라도 더위를 식혀줄 수 있는 소나기,
하지만 언제 쏟아질지 모르는게 큰 단점이죠.

번거롭더라도 요즘같을 땐
작은 우산을 챙겨다니는게 좋습니다.

[구름]
맑은 구름층 위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옅은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충북엔 소나기가,
강원 영동은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비는 아침 중에 그치겠고요.

[하늘]
낮동안은 하늘의 표정,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기 불안정으로
서쪽지방, 그러니까.

경기도와 강원 영서, 충청도 그리고 호남지방에
요란한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지수]
오늘의 생활지수는 어떨까요.

오늘도 한낮엔 시원한 냉방 당연히 필요하겠죠.

뜨거운만큼 한낮엔 운동이나 오랜 바깥활동을 피해주셔야합니다.

서쪽지방에 계신다면 세차를 미루고 우산을 챙기고요.

식중독 지수는 여전히 높습니다.

조리한 음식은 최대한 빨리 냉장냉동 보관해주시면 좋겠네요.

[주간]
더위 속에 토요일엔 중북부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