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돈 갚아라” 은경표PD 흉기 찌른 50대는 조폭 두목

2012-07-02 00:00   사회,사회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앵커멘트]
MBC PD 출신인 은경표씨를
흉기로 습격한 50대 남성은
폭력조직 두목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은씨를 흉기로 찌른 53살 박모 씨가
전북지역 폭력조직인
익산 중앙동파 두목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씨는 지난달 29일 저녁 7시쯤
빌려간 돈 2억원을 갚지 않는다며
은씨를 불러내 흉기로 2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