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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7월 13일 뉴스 브리핑
2012-07-13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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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입니다.
1. 오늘 곳에 따라 돌풍과 벼락이 동반된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며 최고 150mm가 넘는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모레인 일요일까지 전국적으로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2. 이한구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정두언 의원의 탈당과 구속수사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는 오늘 대구방문 일정을 취소하고 의원총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3. 프랑스 알프스 지방의 몽블랑에서 대형 산사태가 발생해 9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습니다.
나이지리아에서는 전복된 유조차에서 주민들이 기름을 퍼담는 도중 차가 폭발해 100여 명이 사망했습니다.
4. 민주노총 소속 최대 조직인 전국금속노조가 오늘 4년 만에 총파업에 들어갑니다. 파업을 결의한 현대기아차 노조를 포함해 13만 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5.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국제 학업 성취도평가에서 한국의 높은 순위를 사교육과 장시간의 학습 강요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교원단체들이 반발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6.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로 아세안 외교장관들이 아세안 설립 뒤 최초로 공동성명 채택에 실패했습니다. 아세안지역 안보포럼 최종 의장성명 채택도 늦어질 전망입니다.
7. 경찰이 세 번 이상 음주운전에 적발된 경우 법원을 통해 차량 몰수라는 강력한 대책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현실성 없는 과도한 대책이라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8. 지난 2007년 대선 당시 김경준 씨 기획입국 주장의 근거가 된 이른바 'BBK 가짜 편지'의 관련자들이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검찰은 배후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뉴스 브리핑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