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데이비스 “美, 북한의 안정과 안보 해치길 원치 않아”

2012-07-26 00:00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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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북한을 적대시 하지않고 있고
북한의 안정과 안보를 해치길 바라지 않는다고
글린 데이비스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말했습니다.

데이비스 특별대표는
미국의 소리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북한은 그동안 국제사회와의 숱한 합의를 통해
약속한 바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6자회담 재개 가능성과 관련해선
"전적으로 북한에 달렸다"고 전제한 뒤
"미국은 북한과 대화하며 기회를 주기 위해 애썼지만
북한은 약속을 지키지 않는 쪽을 택했다"고 꼬집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