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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3살 유아, 백화점 회전문에 발 끼어 外
2012-09-05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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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서울의 한
대형 쇼핑몰 회전문에
아이의 발이 끼는 사고가 났습니다.
천호 대로에선 승용차 한대가
버스와 정면충돌해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이명선 기자입니다.
[리포트]
회전문에 낀 아이의 발을 꺼내기 위해
소방대원이 안간힘을 씁니다.
사고가 난건 어제 오후 2시쯤,
서울 영등포에 있는 대형 쇼핑몰에서
3살 손 모양의 발이 바닥과 회전문에
빨려 들어갔습니다.
이 사고로 손 양은 발가락을 다쳐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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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대원들이 절단기를 이용해
사고 승용차에 끼인 승객을 구조해 냅니다.
어제 오후 10시쯤 중곡동 천호대로에서
승용차가 맞은편에서 오던 버스를 정면으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등 3명이
머리와 얼굴을 크게 다쳐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차선을 넘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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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옆 주택가 지붕 위로
승합차 한 대가 뒤집어진 채
쳐 박혀 있습니다.
어제 오후 3시쯤
서울 남가좌동에서 76살 강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주차장으로 진입하던 중 도로 옆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함께 타고 있던 이 모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채널 A 뉴스 이명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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