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인도 폭죽공장서 불…61명 사상

2012-09-06 00:00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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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남부 타밀나두주에 있는
폭죽공장에서 불이 나
최소 31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습니다.

화재가 난 곳은
타밀나두주 시바카시에서 70km 떨어진
'옴 크래커'라는 폭죽공장으로
불이 날 당시 공장 안에는
직원 3백여 명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화상이 심한 사람들이 많아
사망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