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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는
센카쿠 열도 문제 해결을 위해
중국에 특사를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다 총리는 어제 밤 아사히 TV에 출연해
센카쿠 열도 국유화 의도 등을
중국에 설명하기 위해 정계, 경제계 채널을
이용해 대화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중국 내 반일 시위 격화로
취소 가능성이 제기됐던
중-일 국교 정상화 40주년
기념식은 애초 계획대로
27일 베이징에서 개최될 전망입니다.

[굿모닝!]노다 총리 “중국에 특사 파견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