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57세 여성, 쌍둥이 출산…국내 최고령 산모 기록

2012-09-27 00:00   사회,사회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앵커멘트]
57세의 여성이 남녀 쌍둥이를 출산해
국내 최고령 산모 기록을 세웠습니다.

1955년생인 박모 씨는
어제 아침 10시 45분 서울아산병원에서
제왕절개수술로 최고령 쌍둥이 엄마가 됐습니다.

12년전 폐경을 맞은 박씨에겐 시험관 시술로
결혼 27년 만에 얻은 첫 아이들입니다.

박 씨 전까지 국내 최고령 산모 기록은
만 55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