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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대선 D-78/대선주자들 연휴 막바지 민심잡기 현장
2012-10-02 00:00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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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이 천심을 잡기 위해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에도
대선 후보들의 발걸음이 바빴습니다.
앞으로 더 바빠질 겁니다.
계속해서 이일주 기잡니다.
[리포트]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연휴에도 근무 중인
경찰과 소방대원을 격려했습니다.
[현장음]
"고생이 많으시죠?
제가 드릴 말씀이죠.
업무 현장을 꼼꼼히 살핀 박 후보는
영동 119 안전센터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환영합니다”
"시민들이 위기 상황에 처하면 가장 먼저 찾는 데가 119잖아요. 안 계시다 그러면 불안해서 살겠습니까."
“처음 타보시죠?”
“탄 적이 있다면 문제 있지 않습니까.”
[현장음]
다같이 파이팅!
안철수 무소속 후보는
다친 육군장병들을 위로했습니다.
“합병증은 없어요?”
“네 그렇습니다.”
“좀 나으면 물리치료까지. 내가 왜 이런 말까지.”
문재인 후보는 비공개로
영화 '피에타'를 관람했습니다.
[진선미/문재인 캠프 대변인]
문 후보는 영화를 본 뒤 “충격적인 영화였다.
김감독의 다른 영화들처럼 고통스럽고 힘든 영화였다"
연휴 기간 공식일정을 잡지 않았던 문 후보는
오늘 김근태 전 상임고문 등 유신시대 피해자들이
잠들어 있는 마석 모란공원을 방문하는 등
다시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합니다.
채널A뉴스 이일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