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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최고 높이’ 스카이다이빙 도전, 강한 바람에 연기
2012-10-10 00:00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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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상 가장 높은 고도에서 뛰어내리려 했던
오스트리아의 스카이다이버 펠릭스 바움가트너의 도전이
강한 바람 때문에 또 다시 연기 됐습니다.
바움가트너는 오늘 새벽 2시40분쯤
미국 뉴멕시코주에서 열기구를 타고
지상 37km 상공으로 올라갈 예정이었지만
바람이 심해 열기구가 뜨지 못했습니다.
바움가트너의 도전 높이는
1960년 미국인이 세운 31km보다 6km 높은 것으로
성공할 경우 낙하 속도가 사상 최초로
음속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