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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페텔, F1 코리아 그랑프리서 2연패 “영암 스타일” 外
2012-10-15 00:00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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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챔피언은 달랐습니다.
F1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페텔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영암대회 챔피언에 이어 2연팹니다.
김동욱 기잡니다.
[리포트]
강남스타일의 주인공 싸이가 체커기를 흔들자
'영암스타일'인 페텔이 결승선을 통과합니다.
서킷 55바퀴를
1시간36분28초651 만에 주파하며
한국 그랑프리에서 2년 연속 우승했습니다.
4점 차로 알론소에 뒤져 있던 페텔은
우승 포인트 25점을 얻으며
중간합계 215점으로 선두 탈환에 성공했습니다.
남은 4개 대회에서 페텔이 선두를 지킨다면
2010년 이후 3년 연속 챔피언 자리에 오릅니다.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슈마허는
13위를 차지했습니다.
'도마의 신' 양학선이
런던올림픽 이후 첫 공식 무대에 섰습니다.
전국체전 남자기계체조 단체전에서 양학선은
'여2'와 '스카라 트리플'을 선보이며
금빛 착지를 재연했습니다.
양학선은 16일 개인전에서도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박인비가 LPGA 투어 시즌 2승을 달성했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사임다비 대회 마지막날
4언더파를 친 박인비.,.,.
최종합계 15언더파로
단독선두를 달리던 최나연을 2타차로 제치고
역전 우승에 성공했습니다.
채널A 뉴스 김동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