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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싸이-반기문 총장 뉴욕서 만나 “유엔 스타일” 外
2012-10-25 00:00 국제,연예,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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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요즘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두 한국인,
가수 싸이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뉴욕에서 만나 말춤을 췄습니다.
오늘의 세계, 심정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싸이의 말춤을 배우기 위해 두 손을 모은 반기문 총장,
쑥스러워하면서도 열심히
따라하는 반 총장의 모습에 당사자들은
물론 주변에서도 웃음이 터져나옵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한국인 두 명은
서로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녹취; 반기문 / 유엔 사무총장]
"세계를 위해서 우리가 무슨 좋은 일을
할 수 있을지 이야기할 시간을 갖겠습니다."
깎고 두드리고,
조각가의 손을 통해 800kg짜리 거대한 호박이
대변신을 하고 있습니다.
서양의 전통 축제인 할로윈을 앞두고
끔찍한 좀비의 형상을 만들고 있는 겁니다.
보기만 해도 으스스한 모습이지만
할로윈의 주인공, 어린이들의 눈엔 흥미롭기만 합니다.
채널에이뉴스 심정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