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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10월 29일 뉴스 브리핑
2012-10-29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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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입니다.
1 미국 동부 지역에 초대형 허리케인 샌디가 접근하면서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미국민 6천만 명이 영향권에 있어 해안 지역 수백 만 명에게 대피명령이 내려졌고 7개 주가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2 문재인 후보가 안철수 후보의 정치개혁안에 대해 현실성이 없다며 다시 정면 반박했습니다. 이는 단일화 전제조건으로 안 후보가 내세운 것으로 단일화 과정에 진통이 예상됩니다.
3 새누리당이 오늘 국정원 국정감사에서 'NLL 회담록' 열람을 강행할 것으로 보여 여야간 충돌이 예상됩니다. 새누리당은 정상회담록이 열람 가능한 공공기록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4 이명박 대통령의 맏형인 이상은 씨가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의혹과 관련해 내일 특검에 소환될 예정입니다. 특검은 6억 원을 현금으로 빌려주게 된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5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는 말뚝이 미국 뉴욕 총영사관 앞에서도 발견됐습니다. 위안부 소녀상에 말뚝테러를 했던 '스즈키' 씨는 자신이 만든 말뚝이라고 밝혔습니다.
6 나이지리아의 한 교회에서 기독교 신자들을 노린 자폭테러가 일어나 8명이 숨지고 145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당국은 자폭범들이 이슬람 '극단주의'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7 이슬람 최대 명절인 희생제를 맞아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 간 합의했던 임시 휴전이 사실상 파기됐습니다. 26일 휴전 돌입 이래 유혈 충돌이 이어지며 3백여 명이 숨졌습니다.
8 기온이 어제보다 크게 낮아졌고 곳곳엔 짙은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수요일엔 서울의 아침 기온이 3도까지 떨어지며 초겨울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뉴스 브리핑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