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뉴스]검찰, ‘비자금 의혹’ 대우건설 본사 압수수색

2012-10-30 00:00   사회,사회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대구지검 특수부는 오늘 오전부터 서울 광화문에 있는 대우건설 본사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검찰은 검사와 수사관 등 20여 명을 보내 현재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관련 회계장부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4대강 사업 입찰담합 사건과 관련돼
있습니다.
검찰은 4대강 공사 과정에서 거액의 비자금이 조성됐다는 의혹을 포함해 대우건설의 비자금 조성 의혹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