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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11월 2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2-11-02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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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추위가 절정에 이르면서 오늘 아침 대관령은 영하 7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추위가 풀려 나들이 하시기에 좋겠지만, 일요일엔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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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아트홀 신축 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바닥이 무너지면서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거푸집이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져 내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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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캠프의 새정치위원회가 지도부 총사퇴를 요구해 민주통합당의 내홍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한길 최고위원은 사퇴했지만 이해찬 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는 사퇴를 거부했습니다.
4
콜롬비아에서 핼러윈 파티도중 폭탄이 터져 2명이 숨지고 어린이 27명이 다쳤습니다. 미국에서는 축제에 참가한 군중을 향해 총기를 난사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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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의 맏형 이상은 다스 회장이 어제 특검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9시간 만에 귀가했습니다. 특검은 오늘 김인종 전 청와대 경호처장을 소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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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SK를 7-0으로 꺾고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승엽 선수는 MVP로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