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용산역세권 개발 ‘부도 위기’ 모면

2012-11-09 00:00   경제,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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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사의 부도 위기로 주춤했던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한숨을 돌리게 됐습니다.

시행사인 드림허브는
어제 긴급 이사회를 열어 2천500억원의
전환사채 발행을 만장일치로 의결해
자금 마련에 성공했습니다.

드림허브는 자본금이 200여억원 밖에 남지않아
세금과 이자도 제때 납부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