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美 폭풍 ‘노리스터’ 강타에 대규모 정전

2012-11-09 00:00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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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성 폭풍 `노리스터'가
미국 동북부 지역을 강타하면서
뉴욕과 뉴저지 지역 주민 37만여명이
정전 피해를 입었습니다.

'노리스터'는 허리케인 `샌디'보다는 약했지만
시속 80km의 강풍과 최고 34cm의 폭설을 동반해
피해를 키웠습니다.

샌디로 인한 정전은 많이 복구됐으나
이번 피해로 정전은 68만 3천만여 가구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