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상습적으로 돈 빼 간 식당종업원들 적발

2012-11-13 00:00   사회,사회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앵커멘트]

자신이 일하는 식당에서
수백 차례에 걸쳐 5천여만 원을 훔친
종업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51살 조모 씨 등 3명은
지난해 2월부터 서울 재동의 한 김밥집에서 일하며
5백여 차례에 걸쳐
계산대의 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주인은 장사가 잘 되는데
적자가 나는 것을 수상히 여겨
CCTV를 확인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