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기자별 뉴스
TV뉴스
디지털뉴스
[굿모닝!]朴 ‘여성’ vs 文 ‘민생’ vs 安 ‘국방’
2012-11-15 00:00 정치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앵커멘트]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여성정책을 발표했습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PK 민심행보를 이어가고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국방 안보 정책을 제시했습니다.
이명선 기잡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여성대통령론을 뒷받침하는
여성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셋째 자녀부터 대학등록금을 전액 면제하고,
여성의 고위직 진출을 확대시킬 것 등을 약속했습니다.
[INT: 박근혜]
"공공 및 민간부문의 여성 리더를 집중 육성하여
2017년까지 10만 명의 여성인재 풀을 확보하겠습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고향인 부산을 찾아
지역 현안인 동남권 신공항 추진과
해양수산부 부활 등을 거듭 약속했습니다.
[INT: 문재인]
" 해양수산업의 제2 중흥기를 만들기 위한 우선적인 조치로
부산 남항을 국가관리 항만으로 재지정하겠습니다."
종교가 없는 박 후보와 천주교 신자인 문 후보는
나란히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해
기독교 표심 잡기에도 나섰습니다.
역시 종교가 없는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기도회 참석 대신 한반도 비핵화 준수와 한미동맹 지속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7대 국방안보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INT: 안철수]
"어떤 이유로 북한 핵무기는 용납될 수 없습니다.
북한은 핵을 포기해야 합니다."
문 후보와 안 후보 측은
투표시간 연장을 위한 공동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채널A 뉴스 이명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