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날씨]밤부터 전국에 비…경남·제주 돌풍

2012-11-16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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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저녁의 날씨가 제각각이겠습니다.
출근길은 추위, 퇴근길은 빕니다.

제 옆으로 강수 예상도가 있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오후 세시 이후엔
중부 서해안을 비롯해 서쪽지방에
비가 시작되겠고요.

이후로 비가 점차 전국으로 확산돼
밤에는 전국에서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는데요.

특히 경남 해안과 제주도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많은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강수]
내일까지 경남 해안과 제주 산간에 6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예상되고요.

남부 내륙과 제주도는 최고 40밀리미터,
중부는 5~30밀리미터가 되겠습니다.

강원 산간은 밤부터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려 쌓이겠습니다.

[현재]
오늘 출근길, 여전히 춥습니다.
서울

[지역]
낮에도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서
쌀쌀하겠는데요.

[지수]
어제보다 추위가 주춤하긴해도
난방이 필요하긴 마찬가지고요.

빨래는 실내 건조만 가능합니다.

세차는 비가 그치고 내일 오후로
계획하는게 좋겠네요.

[주간]
당분간 그 강도의 차이만 있을 뿐
겨울 추위는 계속되겠고요.

월요일엔 중부에 또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날씨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