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11월 23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2-11-23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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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후보가 문재인 후보에 지지도와 양자대결 방식의 최종안을 제시하면서 단일화 협상이 막판 고비에 접어들었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의원직을 사퇴하겠다며 단일화에 맞불을 놓았습니다.

2
현직 검사가 검찰청사 안에서 조사 중이던 여성 피의자와 성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한상대 검찰총장은 중수부 폐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미국 텍사스주 보몬트 인근의 고속도로에서 100대가 넘는 차량이 연쇄 추돌했습니다. 짙은 안개 속에 차량이 뒤엉켜 2명이 숨지고 100명이 넘는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4
오늘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이 발생한 지 2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잇단 북한의 위협 속에 연평도에서는 주야간 사격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주말 날씨 알아봅니다.
노량진 수산시장에 나가있는 조현선 캐스터.

네. 추위가 풀린다 싶더니 오늘 낮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며 다시 춥겠습니다. 강원 산간에는 최고 10센티미터의 폭설이 예상됩니다. 주말엔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3도로 떨어져 다시 쌀쌀해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