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이시하라 “일본은 미국의 첩” 발언 논란

2012-11-23 00:00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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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극우 정치가 이시하라 신타로가
“일본은 미국의 첩”이라는 발언으로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산케이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시하라 일본유신회 대표는
21일 한 모임에서 “중국에 멸시당하고
미국의 첩 노릇을 하며 아양을 떨어온 일본을
좀 더 아름답고 강한 나라로 되돌려놓기 전에는
죽어도 눈을 감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