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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인터넷 토픽]도로 한가운데 집 한 채 덩그러니
2012-11-27 00:00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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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상천외 ‘알박기’?
도로 한 가운데 5층짜리 건물 하나가 덩그러니 서 있습니다.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 같은 허름한 건물인데요.
더욱 기가 막힌 건 이곳에 사람이 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외관과 달리 내부는 그런대로 집 모양을 갖추고 있긴 하죠.
하지만 전기나 수돗물은 끊긴지 오랩니다.
허허벌판, 가끔씩 지나가는 차 한 대가 인적의 전부인 이곳!
그럼에도 떠날 수 없는 이유가 있다는데요,
정부가 제시한 보상금이 턱없이 적기 때문이라네요.
안전장치 하나 없는 위험천만한 상황!
잘잘못을 떠나 주민의 안전부터 챙기는 게 우선 아닐까요?
지금까지 인터넷 토픽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