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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빙의 승부,
대선후보들 그래서 전국을 누비고 있습니다. 두 후보가 맞붙은 키워드.
바로 ‘응답하라 중산층’입니다.

박근혜 후보 말부터 들어보시죠.
“개인의 정치적 목적과 이념을 위해 물불 안가리는 사람이 정권을 잡고
이 나라를 이끌면 가뜩이나 얇아진 중산층이 붕괴될 것“

양극화 경제. 어려운 민생경기의 책임. 참여정부 문재인 후보가 지라는 겁니다. 문 후보도 가만있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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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들어 경제가 안좋아졌다... 박 후보도 같이 책임져야 한다...”

민생의 어려움은 공감하는 것 같은데, 서로 남 탓만 하고 있습니다.

안철수 전 후보 얘기 안할 수 없습니다. 안 전 후보가 손학규 고문과 단둘이 만났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안 전 후보의 부친을 직접 만나 안 전 후보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도 알아봤습니다

먼저 상대가 대통령이 되면 안되는 이유 5가지를 들며 연일
공격 수위를 높이고 있는 박근혜, 문재인 후보부터 보겠습니다.
송찬욱 이상연 기자가 연이어 보도합니다.

[굿모닝!]‘응답하라 중산층’ 박근혜-문재인, 어려운 민생 서로 남 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