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기자별 뉴스
TV뉴스
디지털뉴스
[신문보세]12월 25일 클로징
2012-12-25 00:00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앵커멘트]
남) 손아롱 아나운서는 <크리스마스 씰> 아세요?
여) 그럼요. 결핵 환자를 돕는거다..해서
저도 초등학교 때 많이 샀어요.
근데 어느 순간 사라진 것 같아요.
손편지 쓰는 일이 줄어들어서 그런가요?
남) 추억 속에 묻힌 <크리스마스 씰>이
다시 부활했습니다.
예전처럼 종이씰은 아니구요,
대세를 반영한 <소셜씰>입니다.
뽀로로 씰, 김연아 씰도 있다네요.
여)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결핵으로 숨진 사람만
2천3백여 명이라죠.
크리스마스 씰이 여전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따뜻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남) 저희는 내일 오전 6시 5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