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A]이동흡 이어 정홍원 후보자도 위장전입…청문회 단골메뉴? (송찬욱, 조건희)

2013-02-13 00:00   정치,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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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 방금 보도를 보셨습니다만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사퇴는 채널A의 인사검증과 직접 관련이 있지 않습니까? 그동안 자진사퇴를 거부해온 이 후보자가 지명된지 41일 만에 오늘 저녁
전격 사퇴했는데요,


출연)
송찬욱 채널A 사회부 기자
조건희 동아일보 사회부 기자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질문 1] 그렇게 버티다가 이제야 사퇴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질문 2] 위장전입은 이명박 정부 때부터
고위공직자 인사청문회만 하면 단골메뉴로 나왔는데요.
정홍원 후보자는 어떻게 위장전입을 한 것입니까?


[질문 3]
그런데 정 후보자의 아들은 결국 강남 8학군이 아닌 강북에 있는 고등학교에 진학했는데 이유가 뭔가요?



[질문4]
정 후보자의 재산도 크게 늘었습니다. 1995년 4억9천만 원이던 재산이 올해에는 19억8천만 원으로 네 배나 많아졌는데요. 특히 어떤 부분에서 재산이 크게 늘어난 건가요?



[질문5]
과거에 로펌에서 수임료 때문에 인사청문회에서 낙마한 사례도 있지 않습니까?



[질문6]
고위공직자의 아들은 왜이렇게 병역 면제자가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정홍원 후보자 장남 역시 면제인데, 미심쩍은 부분이 있습니까?



[질문7]
마지막으로 정홍원 후보자의 과거 판결 논란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998년 의정부 법조비리 사건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는데, 어떤 사건이었고 정 후보자와 어떤 연관이 있습니까?



[질문8]
불과 15년 전 일인데, 요즘만 해도 이런 수사 결과가 나왔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