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와이드]매매심리 얼어붙어…7월 주택거래량 7년만에 최저

2013-08-13 00:00   경제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7월 주택 매매거래량이 7년 만에 최저치를 나타냈습니다.

지난달 주택 매매거래량은 4만 건으로
2006년 이후 7월 거래량 중 가장 적었습니다.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선 수도권이 24%, 지방은 34%가 각각 줄었습니다.

지난 6월말 취득세 감면혜택이 종료되면서
매매심리가 급격히 얼어붙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