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아빠는 꽃중년 1회 2024-04-18 | 1 회

'오십찬란 인생 2회차를 위해 모인
평균 나이 59.6세,
김용건X김구라X신성우X안재욱X김원준!

대한민국 여심을 흔들던 오빠들이
'꽃둥이 아이'를 둔 쉰둥이 아빠가 됐다?!

돋보기 쓰고, 아기띠를 맨 채로
화장실을 애원하는 원조 테리우스 신성우?!
3살 환준이는 인생 최대 고비, 쭈쭈NO! 단유의 기로에 놓이고,
8살 태오는 K-장남에게 얹어진 기대에 어깨가 무거워지는데...
맘처럼 쉽지 않은 두 형제 돌보기에 점점 싸늘해지는 집안 공기...
과연, ‘인생 첫 독박 육아’를 자처한(?) 신성우의 하루는?

90년대 오빠 시대 열풍의 주역, 김원준!
2024년엔 깜찍한 외모에 반전 먹방 매력을 가진
둘째 딸 ‘예진쓰’ 열풍 예감!
먹순이 등극하나 했더니, 묵직한 기저귀로 똥순이 타이틀까지?!
팔불출 딸바보 아빠 원준을 충격에 빠뜨린,
3살 딸에게 내려진 상위 1% 선고(?)는 무엇일지?

꽃중년 대부의 김용건 일침 "우리땐 애들 내팽겨 치며 키웠어"
촌철살인 김구라는 여기선 반성의 아이콘(?) "난 저렇게 못해! 안해! 많이 반성하고 갑니다..."
김구라에게도 일침을 날리는 안재욱 "누구 하나 죽어야 끝나는 프로 아니야?!"

다섯 꽃중년의 달콤살벌 육아토크는 물론 찐~한 인생이야기 까지!
꽃보다 아름다운 꽃둥이와 아빠들이 불러올 봄 같은 가족 이야기 <아빠는 꽃중년>

다른 회차 보기

추천 영상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