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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곡예하고 점프 ‘새로운 도전’
2017-03-27 07:12 채널A 아침뉴스

수천 미터 상공의 비행기 날개 위에서 아찔한 곡예를 펼치는 것도 모자라 뛰어내리기까지 한 남성이 있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날개가 두 개 달린 복엽기의 좌석에서 일어나 슬금슬슴 비행기의 날개 위로 올라가는 한 남성.

동체에 몸을 고정한 채 시속 160킬로미터가 넘는 비행속도와 강한 바람을 맨몸으로 견뎌내는 이 남성은 다양한 익스트림 스포츠를 섭렵한 미국의 스턴트맨 마샬 밀러입니다.

최근 비행기 날개 위에서 곡예를 펼치는 '윙 워커'와 낙하산을 매고 뛰어내리는 '베이스 점프'를 접목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고 하는데요.

한계를 모르는 그의 도전을 보니, 스턴트맨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닌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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