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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서울 제외 ‘미세먼지 주의’…내일 반짝 추위
2019-01-08 11:33 뉴스A 라이브

서울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치솟아 있습니다.

오후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요. 먼지가 남쪽 지역으로 이동하겠고, 중부 지역은 오후부터 대기질이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다만 오후에도 일부 중부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먼지 농도가 높아질 수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서울이 영하 10도까지 내려가며 반짝 강추위가 찾아옵니다.

오후부터는 다시 기온이 오름세 보이며 금세 예년 이맘 때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기온이 널뛰기를 하면서 체온 조절하기도 쉽지 않으실텐데요. 외투 안에 얇은 옷을 여러벌 겹쳐 입는 것이 좋겠습니다.

건조함까지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서울은 오늘로 16일째 동해안 지역은 27일째 건조특보가 발효중인데요.

실질적인 화재 위험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화재 예방에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요즘 온열기구 많이 사용하시죠.

핫팩이 피부에 직접 닿을 경우 저온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특히 붙이는 핫팩은 옷 위에 접착해야하고요.

전기매트도 마찬가지입니다.

얇은 이불을 깐 후 사용하면 피부 화상을 예방할 수 있으니까요.

올바른 방법으로 따뜻하고 안전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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