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되는 ‘비행기 타고 가요’ 에서는 비타크루 4인방의 진땀 빼는 첫 중거리 야간비행 모습과 기착지 ‘보라카이’에서의 두 번째 레이오버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회 첫 중거리 야간 비행 시 승객들을 위한 기내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끝낸 비타크루 ‘신현준’, ‘황제성’, ‘정진운’, 유라’ 4인 방. 이번에는 승객들을 위한 식음료 판매 서비스 임무에 투입된다.

첫 식음료 판매 서비스에 유달리 긴장한 황제성. 결국 카드결제기기 사용 미숙 때문에 서비스가 늦어지면서 승객들에게 불편을 주게 된다. 이를 지켜보던 매니저는 결국 특단의 조치를 취하게 되고 임무를 제대로 완수 못했다는 자책감에 황제성은 의기소침해진다.

한편 긴장된 중거리 야간비행을 끝내고 드디어 낭만의 섬 ‘보라카이’에 도착한 비타크루 4인방은 캐빈매니저 및 선배 승무원과 함께 비행의 피곤함을 풀기 위한 휴식의 시간을 가진다.

다 함께 즐긴 호핑 투어는 물론 의기소침해진 황제성을 위해 선배 승무원이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까지 보라카이에서 흥미진진한 두 번째 레이오버 이야기가 펼쳐진다.

채널A ‘비행기 타고 가요’는 기내 승무원을 꿈꿔왔던 4명의 연예인들이 승무원의 업무와 일상을 리얼하게 체험하는 승무원 도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국내 최고령 신입 승무원 신현준, 엘리트 승무원 정진운, 열정 만렙 승무원 황제성, 똑 부러지는 막내 승무원 유라가 출연. 매주 토요일 저녁 5시 5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