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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근 문체부 기조실장 88억 신고…이원모 전 비서관 385억
2024-04-26 07:43 정치

 최보근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조정살장. 출처 뉴시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6일 올해 1월 신분이 변동한 고위 공직자들의 보유 재산을 공개했습니다.

공개 대상은 올해 1월 2일부터 2월 1일까지 신분 변동자로 신규 14명, 승진 23명, 퇴직 37명 등 총 82명입니다.

신고액이 가장 많은 현직자는 최보근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조정실장입니다. 본인 명의 경기 용인 임야·전, 수원 대지와 배우자 공동명의의 서울 강남구 역삼동 아파트를 포함해 87억6226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2위는 정신 전남대학교병원 병원장으로 전남 해남군 임야, 광주 아파트 등 총 58억5956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퇴직자 중에서는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의 재산이 385억7548만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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