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에 신입이 들어왔는데 탕비실에 있는 콘프라이크를 한 봉지 그냥 본인 자리에 가져와서 먹습니다 과자면 이해하는데 진짜 그거는 아닌 것 같아서 작은거 아니고 큰 거입니다 근데 지적하면 사람이 너무 치사해보일것같아서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어제 옆팀 사람이 조심스럽게 팀원이 그렇게 먹는거 아냐고 물어보는데 할 말이 없었습니다 이거 제가 말해야하는게 맞을까요? 물론 이거 하나가지고 식탐이라고 할 수 없다면 할 말 없지만 단체 생활의 예의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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