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사는 5세 아이 엄마입니다.
아이 엄마가 가끔은 쉴 수 있게 육아를 돕고싶어요.
엄마 마음이 아프면 아이 케어 버거울꺼예요.
잠깐씩이라도 쉬어야 합니다.
둘째 아이가 제 아이랑 많이 닮았습니다.
제 아이는 외동이라 같이 케어 가능합니다.
둘째 아이 마음 치유를 돕고싶어요.
세상은 자비롭고, 평온할 수도 있음을 알려주고 싶네요.
지금 제대로 치유하지 못하면 평생 세상을 불신할까봐 두렵습니다. 큰 아이에게 또 공격당할까봐도 두렵습니다.
지켜주고 싶네요.
방송타서 여기저기서 도움의 손길이 많으실 것 같기도 한데, 혹시나 필요하시면 도움 드릴께요.
마침 6월은 한달간 여유도 있습니다.
신원 확인도 해드려요. 그저 둘째 아이가 눈에 밟힙니다.
어머니께 이 글이 닿을 지 모르겠습니다.
관계자 분 계시면 꼭 전해주세요.
- 댓글 6
- 추천 10
- 스크랩 2
- 추천 10
- 스크랩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