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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 194화-아이가 너무 불쌍해요 34441026_naver
  • 24.06.04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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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6.04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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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문제아에게는 문제부모가 항상 있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근데 이건 문제아가 아니라 아이가 살고자 보내는 sos아닌가요? 저러다가 또 보호자 몰래 누나한테 맞다가 잘못 맞으면

사망이라도 할수 있는거 아닐까요.  굉장히 심각한 사안이라고 봅니다. 분리조치가 확실하게 되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아이가 통화하는 엄마 뒤에가서 꼬옥 끌어안는데 정말 너무 불쌍해서 눈물이 펑펑 나던데요…

 

남들은 잠깐만 보고도 다 알고, 또 보이는걸 저 아이 엄마는 왜 그게 안 보일까요? 정말 안 보이는건지 보고도 모른척 하는건지…

 

정말 여건만 된다면 제가 데려와 키우고싶어요 너무 불쌍해요. 제정신 박힌 부모라면, 제가 저 아이 엄마라면, 첫째한테 맞는 모습 

보고 스튜디오에 가만히 못 앉아있을거 같아요. 

 

저 어머님은 둘째는 철저히 분리시켜 보호 및 트라우마 생기지 않도록 잘 양육해야 할것 같고 첫째는 끊임없는 교육으로

둘이 같이살아갈수 있도록 이 악물고 키우셔야 할거 같아요. 어머님도 힘드시겠지만 참아내야죠. 

정 안되시겠으면 둘째는 입양이나 보호기관으로 보내세요 제발. 그럼 그 아이는 저렇게 구타당하며 생명의 위협속에

떨며 두려워 하지는 않겠죠 최소한.

 

방송 보고 진짜 아동학대 및 방임죄로 신고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나 간절하네요. 아프다, 살려달라는 아이의 울부짖음이 아직도 

귀에 맴도는것 같아요. 미국같은 나라라면 저런 장면이 방송을 탐과 동시에 보호자가 학대 및 방임죄로 바로 체포되었을텐데

이 나라는 아직도 아이에 대한 법이 약한것 같아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저렇게 사안이 심각한 경우는 후속을 꼭 알려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너무 걱정되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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