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저는 오늘 서울의 한 전통 찻집에 나와있는데요. 이렇게 일교차가 큰 시기에 차를 마시면 심신이 안정됩니다.
내일도 향기로운 국화차 한잔 마시기 좋은 날씨입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맑은 하늘입니다. 구름양도 적겠고요. 볕이 좋아서 햇빛 샤워하기 좋겠습니다. 서울 9/21 대전 7/20 광주 9/21 대구 7/21 제주 14/20 내일도 일교차가 크고 일부 지역엔 이름 아침에 서리와 얼음이 관측될 수 있겠습니다.
동해먼바다엔 계속 풍랑특보가 발효중입니다. 내일까지 동해상은 너울성 파도가 우려되는만큼 해안가에선 계속 안전사고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당분간 별다른 비 소식없이 화창한 하늘이 계속되겠고요. 날은 갈수록 건조해집니다. 이 달 안엔 북한산을 비롯한 내륙지역의 단풍도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화차는 향도 좋고 무엇보다 소염 작용에 좋아서 감기 걸린 분들에게도 좋습니다. 내일은 가을볕과 함께 향기로운 국화차 한잔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