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검찰 있을 때 얘기 그만”…尹 “부족했고, 잘 하겠다”

2021-12-15 12:26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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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1년 12월 15일 (수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김수민 시사평론가, 김효은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윤희석 국민의힘 선대위 상임공보특보

[황순욱 앵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윤석열 후보는요. 어제 윤희숙 전 의원이 주도하는 ‘내일이 기대되는 대한민국 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 후보가 아주 진땀을 뺐다고 합니다. 이유가 뭔지 확인해 보시죠. 뭐, 겉으로 보면 웃고 즐거운 분위기 같았지만 윤석열 후보 2030 청년들의 쓴소리에 아주 진땀을 뺐다는 후문이 들리고 있습니다.

어제. 저희가 앞서서 윤 후보가 20대 지지율이 이재명 후보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낮다는 여론 조사 결과 뉴스 앞부분에 저희가 전해드렸었죠. 최근 이준석 대표와의 공식 일정에 동행도 많이 하고 이렇게 청년 관련 일정도 많이 소화하고 있는데 그런데 아까 지지율 변동에는 이 큰 도움이 안 된 게 아닌가. 아까 저 토크에서 나왔듯이. 웃는 분위기였지만 사실 그 내용을 들어보면 굉장히 아픈 구석을 쿡쿡 찔렀어요. 그리고 방송이 저게 영상에 나오진 않았지만 제가 확인한 내용을 그거였습니다. 꼭 인터뷰한 다음에 문제가 되었을 때 어떤 시인을 하는 게 아니라 의도가 잘못 전달되었다. 의미가 왜곡되었다. 이런 핑계 조금 대지 말라고 또 젊은 세대가 그렇게 이야기를 했다고 하거든요?

[김수민 시사평론가]
네. 뭐 윤석열 후보도 본인이 표현을 하기도 했지만 꼰대가 이제 본인이 꼰대라는 걸 인정하는 거 봤냐고 했는데. 이제 본인은 어떤 그런 위치를 알고 있는 것 같지만 또 계속 말을 붙이는 모습이 마찬가지 아니냐. 이런 인상을 줄 수 있다는 바로 옆에서의 지적도 또 나온 것이죠. 윤석열 후보 같은 경우는 최근에 이준석 대표하고 동행을 많이는 하고 있는데. 저는 그것으로는 도움을 받을 수 없다. 그 이준석 대표의 20대 지지율 중에서도 이준석 대표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20대도 분명 있는 것이고. 또 거꾸로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할지라도 계속 이준석 대표에게 의지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 자체가 20대 쪽에 조금 소통에 자신이 없다는 그런 모습이 될 수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본인이 단독자로서 윤석열 본인으로서 어떤 20대에게 진솔하게 소통할 수 있는 그 방법을 찾아야 되는 것이고. 어떤 것들이 걸림돌이 되고 있는지를 명확하게 조금 이미지 적으로 짚을 필요가 있는데. 제가 조금 분석을 하거나 알아본 바로는 이제 조금 가부장적이라고. 그런 이미지. 조금 옛날 세대 같다고 하는 그런 이미지가 조금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는데. 이런 것들을 조금 잘 넘어설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조금 생각을 해야 될 것 같고. 그리고 사실 인간미가 있다는 것으로 접근을 할 수도 있는데. 근데 어차피 20대나 모든 유권자가 마찬가지겠습니다만. 친구를 선거로 뽑는 건 아니거든요. 대통령을 뽑는 건데 20~30대가 민감하게 생각하는 공정성 논란. 이런 것들을 더 주목을 해야 되고 이 부분은 이재명 후보도 마찬가지가 될 것이다.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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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