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과 법률대리인들이 1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 용산구 국방부 군사법원에 도착한 뒤 출입문이 닫혀있자 항의하고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