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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北 도발하면 몇 배로 응징할 것”
2024-01-16 19:00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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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정부는 이런 북한의 협박에 휘둘리지 않겠다는 전략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북한이 도발을 한다면 몇 배로 응징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북한이 새해 연이은 도발을 총선 앞둔 정치 도발로 규정했습니다.
송찬욱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대한민국은 제1적대국', '불변의 주적'이라고 명시한 데 대해 직접 반박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국무회의)]
"(김정은 위원장이) 동족 관계가 아닌 적대적 두 국가 관계로 규정했습니다. 북한 정권 스스로가 반민족적이고 반역사적 집단이라는 사실을 자인한 것입니다."
최근 북한의 잇따른 도발에 대해 압도적 대응을 언급하며 강하게 경고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국무회의)]
"북한이 도발해 온다면 우리는 이를 몇 배로 응징할 것입니다. 전쟁이냐 평화냐를 협박하는 재래의 위장 평화 전술은 더 이상 통하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을 균열시키기 위한 정치 도발 행위"라며 도발의 의도를 의심했습니다.
올해 4월 총선에 영향을 미치려고 하는 의도된 도발이라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전쟁 분위기를 고조시켜 대한민국 국민들을 불안하게 한 뒤 그 책임을 보수 정권에 지우려는 의도로 보고 있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사회·경제적으로 불안한 북한이 체제 단합을 위한 내부용 메시지를 내는 측면도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윤 대통령은 탈북민에 대한 지원은 아끼지 않겠다며 '북한 이탈주민의 날'을 제정했습니다.
채널A 뉴스 송찬욱입니다.
영상취재: 한규성 조승현
영상편집: 오성규
송찬욱 기자 so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