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기자별 뉴스
TV뉴스
디지털뉴스
찰리 커크 총격범, 룸메이트에게 보낸 자백성 메시지 공개 [현장영상]
2025-09-17 14:46 국제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미국 유타주 검찰이 보수 논객 찰리 커크 암살 용의자인 타일러 로빈슨에 대해 사형을 구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로빈슨이 연인 관계인 룸메이트에게 보낸 자백성 문자 메시지 내용도 공개됐는데요.
로빈슨은 룸메이트에게 "커크의 혐오에 질렸다"며 "범행을 1주일 넘게 계획했다"고 말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로빈슨의 사형을 원한다고 말한 가운데, 미국 검찰은 "어떠한 정치적 압력과 관계없이 독립적으로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