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해군박물관 침입해 페인트 뿌린 환경운동가 체포 [현장영상]

2025-10-14 14:00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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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마드리드의 해군박물관에 전시돼있던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초상화가 페인트 테러를 당했습니다.

푸투로 베지탈(채소의 미래)이라는 환경운동 단체 소속 여성 운동가 2명이 신식민주의 규탄 목적으로 그림을 향해 생분해성 페인트를 뿌린 건데요.

박물관 측은 바로 복원 작업을 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