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소동’ 부장판사, ‘애기 보러 가자’ 뜻 묻자 “라이브 카페 종업원” [현장영상]

2025-10-23 09:27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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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21)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대전고법 등 20개 각급 법원 국정감사를 진행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판사들의 음주 소동 논란과 관련해 3명의 판사를 증인으로 채택했지만 불출석해 동행명령장까지 발부됐는데요.

밤늦게 출석한 여경은 수원지법 평택지원 부장판사를 향해 김기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언론에 보도된 메시지 내용 속 '2차는 애기 보러 가자'의 뜻을 물었습니다.

여 부장판사는 "7080 라이브 카페 종업원"이라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