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뉴스A 라이브 주요뉴스

2025-10-2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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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한 소식으로 힘차게 시작합니다.

오늘부터 APEC 정상회의 공식 일정이 막을 올리며 경주 행사장과 호텔 주변의 보안 수준이 최고 단계인 갑호비상로 격상돼 집중 관리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미국과의 관세협상과 함께 원자력 협정 개정같은 안보 협상까지 타결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법무부가 검찰의 '관봉권띠지 분실'과 '쿠팡사건 불기소 외압' 의혹을 또 ‘상설특검’이 수사토록 결정한 가운데, 민생사건을 담당하는 일선 수사기관의 인력난이 가중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와 여당이 추진 중인 수사-기소분리 원칙과도 또 충돌합니다.

여야의 ‘내로남불 부동산 공방’에 대통령실이 참전하면서 난타전으로 번졌습니다. 장동혁 대표가 보유한 부동산 6채를 비판한건데, 장 대표는 “다 합쳐도 8억5000만 원 정도”라며 “이재명 대통령 분당 아파트와 전체를 바꾸자”며 맞섰습니다.

우리나라 대학생 사망 사건 이후 캄보디아행 비행기 탑승 게이트에선 출국자들을 상대로 불심 검문과 탑승 제지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자, 현지에선 베트남과 태국을 경유하는 우회 입국 경로까지 안내하며 범죄에 가담할 이들을 물색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잠시 뒤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