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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논란’ 최민희, ‘암세포’ 인용하며 “다시 노무현 정신으로 무장해야 할 때” [자막뉴스]
2025-10-28 16:00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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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결혼식 당시 피감기관으로부터 축의금과 화환을 받아 논란이 일었던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늘(28일) 오전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다시 노무현 정신으로 무장해야 할 때"라고 적었습니다.
최 의원은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은 사카구치 시몬 교수의 암 치료제 개발 성과를 소개하며 면역세포가 암세포인지 정상세포인지 구별하지 못하게 하면 자가면역질환이 발생한다며, 이를 막아주는 조절 T세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는데요.
이어 "악의적 허위조작정보는 사회적 가치관을 병들게 하는 암세포라고 생각했다"며 "깨시민으로서 우리가 똑똑한 조절 T세포의 역할을 하자"고 썼습니다.